브뤼셀 경찰은 행사를 중단하라는 명령을 받은 후 나이젤 파라지와 수엘라 브레이버먼이 참석한 우파 회의에 급습했습니다. 지방 당국은 논란이 되고 있는 전국 보수주의(NatCon) 회의를 “공공 안전 보장”을 위해 폐쇄하라고 명령했습니다. 전 내무장관인 브레이버만 씨와 전 우킵 지도자였던 파라지 씨는 헝가리 우익 독재자 빅토르 오르반과 함께 화요일 행사에서 연설하기로 광고된 정치인들 중 하나였습니다. 행사가 시작된 후 관계자들이 브뤼셀 중심부의 Claridge 행사장에 도착하여 주최측에 행사가 종료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. 소셜미디어에 따르면, 파라지 씨가 행사에 대해 연설하는 동안 경찰이 도착해 참석자들에게 행사장을 떠나는 데 15분의 시간이 주어졌다. 그러나 경찰관들은 행사를 강제로 종료시키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연설은 계속되었습니다. 경찰은 이제 다른 사람을 행사장에 들여보내지 않을 것이며 사람들은 나가고 다시 들어갈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. 회의가 열린 지역의 에미르 키르 시장은 “공공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’전국 보수주의 회의’ 행사를 금지하라는 시장의 명령을 내렸다"고 말했다. “Etterbeek, 브뤼셀 시, Saint-Josse에서는 극우파가 환영받지 못합니다.” 회의 주최자들은 키르 씨의 명령에 대해 법적 이의를 제기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“정치인, 지식인, 언론인, 학생, 시민 지도자 및 관련 시민이 모이는 모임을 폐쇄할 근거도 없고 대중의 소란도 없습니다. “경찰은 우리의 초청으로 행사장에 들어와 진행 상황과 취재진을 지켜본 뒤 신속히 철수했습니다. 그 사건이 얼마나 평화로웠는지 목격한 게 아닐까?” “내가 거기에 온 이후로 4년 동안 브뤼셀의 상황이 더욱 악화된 것 같다는 것을 믿으십니까? “이제 한 곳도 아니고 두 곳에서 이번 컨퍼런스 개최를 취소했습니다. 분명히 브뤼셀의 사회주의 시장은 이 회의가 개최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. 항의하겠다고 위협하는 안티파와 다른 단체들. “내 말은 취소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입니다. 올해 6월 10일 결과가 나오면 최소 9개 유럽 국가에서 여론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될 정당들이 바로 이들 정당입니다. 그러니 무시무시한 브뤼셀로 돌아가는 길에 문화를 잘 취소하세요.”